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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한 출연확정, '스위트홈' 802호 주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by 킴앤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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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건한이 SBS의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김남길과 함께 호흡을 맞출 고건한은 KBS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변사채 역할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하반기에 방영될 SBS 월화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주연의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다룬다.

고건한
스위트홈-오케이 광자매 속 고건한

'스위트홈' 이진욱에게 고문받던 그 남자

2011년 연극 '안티고네'를 통해 데뷔한 배우 고건한은 조연과 단역 위주의 활약으로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0년 넷플릭스에서 크게 흥행한 '스위트홈'에서 편상욱(이진욱)에게 포박된 채 고문을 받는 802호 주민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오케이 광자매의 '변사채'

kbs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고건한은 배역의 이름 '변사채'로 더욱 알려져있다. 극 중 기진의 친구로 사채를 받으러 다니는 변사채는 주인공 광태가 사채를 받거나 돈을 갚아야 할 때 동생 공채와 함께 등장한다. 점차 작품 활동 경력을 늘려가고 있는 배우 고건한은 이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대표작을 새로 구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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