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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27

라바리니 후임 여자배구 국대감독에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선임 신임 감독 세자르 도쿄올림픽 4강이라는 업적을 이뤄낸 이탈리아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떠난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명성과 실적을 가졌던 라바리니 감독이 떠나고 새로이 대표팀에 부임한 신임 감독은 라바리니감독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어온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코치다. 라바리니 감독과 함께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 세자르 감독은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선수들과의 소통도 원활할 것이라는 평가다. 라바리니, 김연경, 김수지가 모두 떠난 대표팀에서 세자르 감독이 보여줄 지도능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둥 3개가 빠진 대표팀 2020 도쿄올림픽의 4강 신화 이후 여자배구 대표팀은 기둥 3개를 한 번에 잃었다.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내.. 2021. 10. 28.
그리스 PAOK 간 이다영, '데뷔전 라운드 MVP 선정' 한국에서 쫓기듯이 떠난 전 국가대표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의 이다영이 이적하자마자 출전한 데뷔전에서 활약하며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그리스 배구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히는 올림피아코스를 홈에서 맞은 PAOK는 이다영을 선발 출전시켰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함께 팀에 합류한 언니 이재영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해외 이적 이야기가 나오던 초기 무렵에는 이재영이 이다영보다 기회를 잡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데뷔전에서는 이다영이 먼저 출전에 성공했다. 더 이상 한국에 돌아오기는 어려워 보이는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새 나라, 새 팀에서 한국을 잊어도 될 만큼 환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2021. 10. 23.
'그리스 이적'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그리스 배구리그 데뷔 임박? 대한민국의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뒤흔든 학교폭력 논란의 시발점이 되었던 전 배구 국가대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가 도망치듯 떠난 곳에서 조만간 데뷔전을 가질 듯하다. 그리그 배구리그 PAOK에 입단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는 한국을 떠날 때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구단 관계자들에게 환대를 받으며 팀에 합류했다. 공백기가 길어 즉시 경기에 투입될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외국인 선수 출전 규정 문제를 제외하면 최대한 빨리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리그 최강자 올림피아 코스와 21일 자정 홈경기를 앞둔 경기에서는 이다영이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대적 홍보의 PAOK 한국에서의 비난과는 달리 PAOK에서는 이재영-이다영을 대단히 환영하는 모습이다. 기존 PAOK 여자배.. 2021. 10. 20.
배구 김연경, 손연재 이어 커블체어 모델됐다 김연경 커블 그랜드 출시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에이 블루의 '커블 체어' 모델로 선정된 것이 화제다. 과거 체조선수 손연재가 모델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커블 체어는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빠르게 보급됐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자신의 유행어(?)를 통해 식빵 모델이 된데 이어 '언니 리더십'으로 주목받으며 '언니 믿고 앉아보자'라는 문구의 '커블 체어'의 모델까지 맡았다. 10월 21일 목요일까지 김연경이 홍보하는 커블 그랜드를 구입하면 김연경 브로마이드 3종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받을 수 있다.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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