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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공식입장, '가해자의 피해자 코스프레였다...사과문 받았다'

by 킴앤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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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IOI출신의 김소혜가 학교폭력 누명을 벗었다. 김소혜의 소속사 에스앤피 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조사 결과 2021년 2월 IOI의 김소혜를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폭로하며 논란을 일으킨 게시글 작성자가 사실은 반대로 김소혜를 괴롭혔던 가해자 중 한 명이었음을 밝혔다. 해당 가해자는 질투심에 사실 확인 없이 글을 작성했으며, 선처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누명을 벗은 김소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연을 맡아 오는 8월에 개봉을 앞둔 '귀문' 활동을 준비한다.

김소혜-인스타그램
김소혜-인스타그램

사건 개요

김소혜의 일진설은 2016년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레드라인에서 강경하게 대처했고, 루머 유포자들에게서 사과문들이 게시되면서 논란은 빠르게 진화됐다. 2017년에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지만 오히려 피해자였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루머 유포자에게서 사과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21년 2월 배구선수 이다영으로부터 촉발된 학교폭력 폭로전이 김소혜에게까지 번지며, 2017년에 이어 한번 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에 게시된 폭로글은 자신만만하던 태도와 달리 일이 커지자 얼마 뒤 삭제됐다. 김소혜 측의 법적 조치로 폭로자는 금세 특정되었고,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질투심에 의해 사실 확인 없이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했다. 더불어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김소혜가 피해자였던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자 측 인물이었음이 경찰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배우 조병규와 함께 같은 날 오해를 벗었다는 보도가 알려지면서 김소혜 역시 논란을 털어내고 홀가분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화위복, 귀문 흥행 가즈아

김소혜에게는 고통스러운 기간이었겠으나, 시의 적절하게 사건이 마무리되며 오는 8월 개봉할 장편 영화 '귀문'의 주연을 맡은 김소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귀문의 흥행을 향해 홍보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아직 개봉일이 특정되지 않은 '귀문'은, 7월 28일에 개봉하는 '모가디슈', '방법:재차의', '정글 크루즈' 등의 대작들의 추이를 지켜보고 개봉일을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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