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합류, MSG워너비에 이어 '싹가능' 조선판스타 판정단 합류

가수 김정민이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판스타'에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조선판스타'는 국내 최초의 퓨전 판소리 서바이벌로, 국악 인간문화재 신영희 선생님을 중심으로 김조한, 이홍기, 치타에 이어 김정민까지 판정단으로 합류시켰다. 김정민은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에 이어 다시 한번 음악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조선판스타'는 8월에 첫 방송된다.

김정민-인스타그램

김정민은 원래 가수다

'슬픈 언약식'이라는 불멸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김정민은, 오랫동안 배우로 활동해오면서 가수로서의 인지도가 많이 옅어진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의 MSG워너비로 활동, 가수 출신다운 실력을 뽐내면서 스타 가수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MSG워너비로서 활동을 종료한 김정민은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일으키는 데 성공했고, MBN '조선판스타'에 판정단으로 합류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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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 미니앨범 : Innocence

인간문화재 출연 ㄷㄷ

MBN의 새 예능, 세계 최초 판소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는 국악 인간문화재 신영희 선생님이 대표로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국민 MC 신동엽의 진행을 기반으로 힙합, 록, 발라드, 재즈, 트로트 등의 다양한 장르와 국악을 혼합하여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김정민이 합류한 '조선판스타'는 8월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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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우리 소리 국악은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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