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공식입장 '안때렸다' 폭행설 부인

미스터 트롯 TOP6 출신 김호중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고, 주민의 신고로 경찰까지 도착했지만 상대방과 화해하고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예인의 폭행설에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이번 사건은 빠르게 종결됐다. 김호중은 현재 2020년 9월부터 서초구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 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김호중-인스타그램

영화 '파바로티'의 실제 주인공 김호중

배우 이제훈과 한석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파바로티'의 실제 주인공인 김호중은, 자신의 역할을 연기한 이제훈과 실제로 만났을 때 자신보다 7살 많은 이제훈이 '형님'이라고 불러 당황했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제훈은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38세,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31세이다.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호중은 최근 미스터 트롯 TOP7 멤버들이 줄줄이 코로나에 확진됨에 따라 다시금 근황을 주목받고 있는 김호중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서초구의 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실시 중에 있으며 오는 2022년 6월 9일에 소집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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