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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촬영중단, 코로나 검사 음성이어도 바로 촬영 재개하면 안되는 이유

by 킴앤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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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라켓 소년단'이 코로나 확진자의 발생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라켓 소년단'에 출연하는 보조 출연자가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 출연진 및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촬영이 중단된 라켓 소년단은, 입장 전문을 통해 음성 판정이 나오면 방역 지침에 따라 촬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앞선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비투비 이민혁, 영탁의 사례가 발생하면서 바로 촬영을 재개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따르고 있다.

방송가 쏟아지는 확진자, 핵심은 음성후 확진판정

최근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던 영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탁은 그에 앞서 장민호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뽕숭아학당'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전 배구선수 '김요한'과 같은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하는 박태환이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최초 확진자 김요한 이후 박태환, 장민호, 영탁은 모두 확진되기 직전에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었다.

비투비 이민혁도 음성 후 확진

가수 비투비(BTOB)의 이민혁 역시 보컬 트레이너의 확진 판정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를 진행하면서 검사를 받았지만 처음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어진 검사에서 양성 반응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음성 판정에도 안심할 수 없는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라켓 소년단'에는 배우 김상경, 오나라 등 '뽕숭아학당' 못지않게 많은 출연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해서 섣불리 촬영을 재개하면 안 되는 이유다.

영탁 코로나 확진, 비투비 이민혁에 이어 또 음성 후 재검 확진이다

 

영탁 코로나 확진, 비투비 이민혁에 이어 또 음성 후 재검 확진이다

트로트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태환의 확진으로 장민호가 감염된데 이어, 미스터 트롯 TOP6 멤버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

kimn1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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