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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쫄보들을 위한 겁쟁이 상영회 개최...롯데시네마 4개관 진행

by 킴앤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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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나홍진 감독 제작의 공포영화 '랑종'이 겁은 많지만 영화는 보고 싶은 쫄보들을 위해 '겁쟁이 상영회'를 개최한다. 쫄보들이 무사히 영화를 볼 수 있게 불을 다 켜고, 잠시 소리를 차단할 수 있는 이어 플러그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 시네마가 진행하는 이번 '겁쟁이 상영회'는 개봉일인 7월 14일부터 3일간 월드타워, 건대입구, 센텀시티 슈퍼 S, 수원역 컬러리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랑종
랑종 겁쟁이 상영회/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불 다켜도 다 보이는 LED상영관

롯데시네마가 이번 겁쟁이 상영회에서 불을 다 켤 수 있는 이유는, 슈퍼S, 컬러리움 상영관이 LED 스크린으로 일반 상영관 대비 10배 밝은 밝기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 LED 시네마를 가진 롯데 시네마가 '장비빨'을 통해 겁이 많은 공포영화팬들을 영화관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곡성' 나홍진과 '셔터' 반종 피산다나쿤의 '랑종'

'뭣이 중헌디'라는 대사로 유명한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2005년 '셔터'를 제작한 태국의 천재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이 합심해 만든 영화 '랑종'은, 개봉 전부터 두 감독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랑종'은 태국 북동부 지역 '이산'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조상신을 모시는 무당 '님'이 조카 '밍'의 상태가 이상해지는 것을 감지하고, 취재차 함께한 촬영팀은 신내림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가운데 벌어지는 세 달간의 기록을 내용으로 한다.

> '랑종'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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