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7억, 971회 로또 복권 추첨 1등 번호 '2, 6, 17, 18, 21, 26 보너스 7'

동행 복권에서 진행하는 로또복권 971회 추첨이 진행됐다. 이번 1등 번호는 2, 6, 17, 18, 21, 26에 보너스 번호 7이다. 총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37억 2,588만 원, 2등은 총 62명으로 1인당 약 6천만 원을 수령한다. 

동행복권 로또추첨

1등 당첨금 37억 2,588만원

이번 주 1등 당첨자는 총 6인으로 1인당 당첨금은 37억 2,588만 원이다. 최근 3주간 1등 당첨금이 10억 원대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면 꽤 많은 축에 속한다. 4주 전 967회의 당첨금이 58억 원이었던 것만큼은 아니지만 1등 다운 당첨금액이 오랜만에 나왔다.

서울 경기 3개소, 부산 1개소, 충청 2개소

이번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점포는 총 6곳으로, 서울 관악구의 복권나라, 서울 성북구의 대박복권방, 부산 동구의 돈벼락 맞는 곳, 경기 고양시의 화전 대박복권, 충북 청주의 GS25, 충남 서산시의 로또 명당 해미 점이다. 특히 충북 청주의 당첨자는 유일하게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해 눈길을 모은다. 조상신이 도운 모양이다.

토요일 8시 45분 MBC에서

동행 복권에서 진행하는 '로또 추첨 6/45'는 방송사 MBC에서 매주 토요일 8시 45분에 진행된다. 로또 복권 추첨은 조작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방청객과 경찰관의 입회하에 추첨 전에 추첨 볼의 지름과 둘레를 측정한다. 5개의 볼세트가 준비되어, 방청객 중 1명이 추첨 볼세트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