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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발급이 시작됐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제공하는 국내 최초 모바일 신분증인 이번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6개월간 서울과 대전에서 시범 발급되며, 7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에도 서울 서부 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 운전면허 시험장에서라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발급이 가능하다.
모바일 IC운전면허증 온라인 신청하는 법
-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을 설치한다.
- 메인 화면의 'IC운전면허증 신청하기'를 터치한다.
- 본인 인증과 약관 동의 과정을 진행한다.
- 수령지/날짜 선택 탭의 '시험장 선택/경찰서 선택'메뉴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체크하고 지역을 서울 혹은 대전으로 선택한다. 서울의 경우 하단 시험장 선택지에서 '서부'를 선택한다.
- 방문 일자 등을 선택한 이후 결제를 진행하면(재발급 수수료 8천 원) 신청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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