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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페북 지적, '백신 접종 부진 페북 가짜뉴스 때문'

by 킴앤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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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의 미국 정부가 페이스북을 콕 찍어 지적했다. 미국은 코로나19에 빠르게 백신을 보급하며 '노 마스크'를 점차 확대해가고 있지만, 목표 접종률 70%를 눈앞에 두고 멈춰 섰다. 바이든 정부는 이러한 접종 부진에 대해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플랫폼들에 퍼지는 '가짜 뉴스'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페이스북을 특정하며 온라인에 퍼지는 가짜 뉴스들에 대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페이스북
소셜 미디어의 대표 페이스북

가짜뉴스 65%는 단 12명이 생산

바이든 정부 백악관은 비영리단체 '디지털 증오 대응 센터'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SNS상에 퍼진 백신 관련 가짜 뉴스의 65%를 단 12명이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12명 모두 페이스북에서 여전히 활동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해당 인원들이 만들어내는 게시물에 대해 제재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짜 뉴스 의심없이 무지성 전파

가짜뉴스가가짜 뉴스가 퍼지는 것은 미국만이 아니다. 어느 나라나 가짜 뉴스가 퍼지기 마련이지만, 한국도 여느 나라에 뒤지지 않는다.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고령화 대표주자답게 중장년층 이상도 자유자재로 스마트 기기 및 SNS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지만, 그만큼 가짜 뉴스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갖는다.

사람 심리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것이 당연하다보니 원하는 유형의 정보가 나왔을 때 검증 없이 바로 주변인에게 전파한다. 요즘 유행어로 '무지성' 전파인 셈이다. 바이든 정부가 인용한 '백신 관련 허위 정보의 65%는 12명이 만들었다'라는 내용이 그래서 가능한 것이다. 소식을 전달하기에 앞서 눈앞의 뉴스가 가짜 뉴스인지 진짜 뉴스인지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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