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탄소년단(BTS)이 다시 한번 신기록을 세웠다. BTS는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에 이어 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자체 신기록 경신은 물론, 2021년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가 세운 '8주 연속 1위' 기록을 갈아 치울 것이 유력해졌다. 최근에 공개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도 호평을 이어가며 24일 차트에 진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21 최고 기록은 8주
올해(2021년) 최장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여성 솔로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Driver's License)'다. BTS의 'Butter'가 6-7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워오면서도 집계되는 수치들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8주 연속 1위 달성은 물론, 2021년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달성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신곡으로 1위 승계?
BTS가 얼마 전 공개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 역시 호평을 이어가며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Permission to dance'는 다음 주 24일에 차트에 진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Permission to dance'가 BTS의 1위 배턴을 이어받을지, 아니면 BTS의 역사적 질주가 멈추지 않을지 전 세계 아미(ARMY)들은 물론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BTS-BUTTER https://www.youtube.com/watch?v=WMweEpGlu_U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