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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종영소감,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즌2' 종영에 소감 밝혀

by 킴앤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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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즌2까지 제작된 tvN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정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촬영, 스태프들 너무 고생 많았다, 또 볼 날을 기약하며'라고 소감을 남겼다. 지난 2020년 10월 시작된 tvN의 토요 예능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는 시즌 1,2 도합 22부작으로 제작되어 8개월여의 대 장정을 마쳤다.

배정남-인스타그램
배정남과 카이/배정남 인스타그램

모델치고는 작은 키를 극복한 배정남

모델 출신인 배정남의 키는 175cm로 모델 치고는 작은 키에 속한다. 그러나 탄탄한 몸매와 타고난 비율로 키를 단점에서 지우며 모델로서 전성기를 보냈다. 모델에 전념하다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한 배정남은 드라마와 영화 총 11편에 출연하며 다년간 필모그래피를 쌓았지만 이렇다 할 대표작을 만들지는 못했고, 최근에 출연한 '오케이 마담',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등 작품 자체도 흥행에 실패했다.

대표작은 '무한도전'

2009년 무한도전 '동거동락' 특집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배정남은 이후 지속적으로 출연, 흔히 말하는 '반고정'상태를 이어갔다. 최근에도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등의 프로그램을 맡는 등 예능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하며 배우보다는 예능인으로 인지하는 시청자들이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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