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격리해제,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컴백한다.

가수 백아연이 드디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SPIN-OFF'에서 함께 출연하는 보이그룹 '느와르'의 김민혁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에 들어간 백아연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격리가 해제됐다. 백아연은 라디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로 활동을 재개, 타이틀 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의 미니 5집 앨범 '옵저브'로 가수 컴백을 준비한다.

이든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쳐

자가격리 브이로그로 팬들 안심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지만 아무 증상이 없는 백아연에게 2주간의 의무 자가격리는 곧 인내의 시간이었다. 자가격리와 함께 컴백 일정까지 미뤄진 백아연은 자신의 자가격리 기간동안 브이 라이브, 유튜브 브이로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전화위복의 기회로 사용했다. 특히 브이로그 유튜브 영상에서는 디즈니 신데렐라 십자수, 중국어 공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영상 속 백아연의 보석 십자수 보러가기↓

아이러브페인팅 DIY 디즈니 보석십자수 프린세스 40 x 50 cm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백아연은 배우 강한나가 DJ를 맡고 있는 KBS 쿨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로 활동을 재개한다. 미니앨범 5집 '옵저브'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백아연은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현대인들의 공감대를 저격한다. 백아연이 출연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늘(20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