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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에 의해 야외 모든 장소에서는 출입자의 체온을 측정한다. 과거 체온계라고 하면 입에 물거나 겨드랑이에 끼우는 형식의 체온계를 떠올렸지만, 비대면 혹은 비접촉이 당연해진 이 시국인지라 체온계 역시 비접촉 체온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다양한 비접촉 체온계가 시중에 나와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는 AET-R1B1을 직접 구입해봤다.
비접촉 체온계 AET-R1B1
구성품은 단출하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했지만 구성적으로 별반 다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품 박스 안에 체온계 본체, 설명서, 그리고 건전지가 함께 들어있다.
건전지 넣는 게 헷갈린다
안쪽에 건전지 스프링이 둘 다 있어서 넣는 방향이 다소 헷갈린다. 뚜껑에 새겨진 건전지의 +, -와 건전지의 +, -를 서로 만나도록 방향을 맞추어 넣어야 한다.
무난한 정확도
사진과 같이 화면이 켜지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모습이다. 이마 혹은 귀 뒤를 향해 3-5센티가량 거리를 두고 방아쇠를 당기면 작은 소리와 함께 체온이 측정되고, 비접촉 체온계가 다들 그렇듯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 어느 정도 일정한 기록이 나타났다. 가만히 놔두면 약 1분 후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고, 완전히 끄려면 방아쇠를 길게 당기면 된다.
비접촉 체온계 AET-R1B1 화씨(°F)에서 섭씨(°C)로 변경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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