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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쌍둥이 임신, 결혼 4년차 드디어 찾아온 축복

by 킴앤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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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오늘(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쌍둥이가 찾아왔다고 밝힌 성유리는 빼곡한 손편지로 벅찬 감동을 전했다. '사랑이, 행복이'라는 쌍둥이의 태명을 공개한 성유리는 안정을 취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성유리-인스타그램-캡쳐
성유리-인스타그램-캡쳐

2017년 동갑 골퍼와 결혼

지난 2017년 동갑의 골프선수 안성현과 약 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성유리는 결혼 이후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 모두 1981년생, 한국 나이 42살로 다소 늦게 찾아온 축복에 두 사람은 물론 성유리의 소속사까지 조심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렵게 성공한 임신인 데다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아무래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화장품 '유리드' 론칭

지난 2016년 '몬스터'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성유리는 지난 2020년 화장품 회사 '율리아엘'의 대표가 되며 화장품 브랜드 '유리드'를 론칭하는 행보를 보였다.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라는 도전에 이어 엄마라는 더 큰 도전을 맞이하게 된 배우 성유리가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인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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