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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의 보이그룹 세븐틴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에 데뷔한 가수 세븐틴은 아이돌의 '마의 7년'이 채 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멤버 간은 물론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의 신뢰도 두터움을 증명했다. 13인의 멤버 모두가 소속사와 다시 한번 함께하기로 한 세븐틴은 빌보드 입성 등의 희소식을 거듭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승승장구하는 세븐틴
세븐틴이 조기 재계약을 체결한 것은 외부인의 입장에서 보기에도 당연해 보인다. 지난 2015년에 데뷔하여 국내 보이그룹 중 단연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세븐틴은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8집 'Your Choice'가 초동 판매량 136만 장을 기록하며 쿼드러플 밀리언 셀러에 올랐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첫 진입하는 쾌거를 보였다. 게대가 일본에서도 누적 출하량 25만 장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을 인정받는 등 쾌조의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기록들은 세븐틴이 컴백 초기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에 차질을 빚었기 때문에 더욱 빛난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컴백 직전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만 세븐틴은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이적인 앨범 판매량을 보이며 2021 국내 앨범 판매량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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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빌보드 단독 인터뷰 공개, 미니 8집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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