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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엑스의 멤버 셔누가 오늘(22일) 입대한다. 지난해 라식수술을 위해 안과를 방문, 사전 검사를 받다가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은 셔누는 당일 오후 긴급하게 수술을 진행했다. 이 수술의 영향으로 현역 복무가 어렵다고 판정된 셔누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 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게 된다. 22일 입대하는 셔누는 2023년 4월 21일에 소집해제 예정이다.
망막박리?
셔누가 겪었던 망막박리는 안구 내의 망막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으로 방치하면 최대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고 시력 교정 목적으로 안과를 방문했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간
셔누가 복무하게될 사회복무요원은 공익 근무요원으로 더 익숙한 대체 복무 제도로, 병역판정검사(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현역 복무의 대체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공익근무요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2013년 명칭이 변경된 이 제도는 1년 6개월의 육군 대비 3개월 긴 1년 9개월의 복무기간을 갖는다.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기초 군사 훈련 기간을 포함, 1년 9개월 동안의 복무 후 2023년 4월 21일에 소집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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