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우디, SUV 'Q5'와 전기차 'e-tron'으로 수입차 3위 굳히기

by 킴앤 2021. 10. 3.
반응형

국내 수입차의 대명사 중 하나인 아우디가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며 전체 수입차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동그라미 4개를 겹쳐놓아 언뜻 올림픽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아우디는 벤츠, BMW와 함께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수입차이기도 하다. 최근 자동차 트렌드를 발 빠르게 따라가고 있는 아우디는 'Q5'와 'e-tron'을 론칭하며 차를 구입한다면 어느새 고려하는 것이 당연해진 SUV와 전기차 라인업까지 확충했다. 새롭게 출시한 'Q5'와 'e-tron'을 통해 수입차 브랜드 3위를 공고히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우디의 SUV 라인 'Q5'

차량사진
Q5 /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

  1. 7월 출시 '더 뉴 아우디 SQ5 TFSI'
    Q5를 기반으로 만든 고성능 모델. 3.0리터 V6 직분사 터보 차저 엔진,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탑재.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 토크 50.99kg.m
  2. 8월 출시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2.0리터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탑재로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0.78k.m
  3. 10월 출시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국내 최초의 Q5 쿠페형 SUV. 높게 장착된 리어 범퍼, 크롬 윈도 몰딩, 파노라믹 선루프를 채용해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

아우디의 전기차 라인 'e-tron'

차량사진
e-tron /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

  1. 5월 출시 아우디 e-tron 50 콰트로와 아우디 e-tron 스포트백 50 콰트로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 토크 55.1kg.m. 71 kWh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시 각각 최대 210km, 220km의 주행 가능. 아우디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 전자식 콰트로 장착으로 네 바퀴에서 에너지를 회수해 효율을 극대화한다.
  2. 10월 출시 아우디 e-tron 55 스포트백전기모터 2개가 차량의 전, 후방 액슬에 탑재되어 최고출력 360마력(부스트 모드 408마력), 최대 토크 57.2kg.m(부스트 모드 67.7kg.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