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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불륜 해명 공식입장, '자주 오가는 지인일뿐, 불륜 절대 아니다'

by 킴앤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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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의 남편인 우효광이 최근 일어난 불륜 논란에 대해서 해명했다.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발표, 가족끼리도 왕래가 있는 감독의 지인과 있었던 해프닝일 뿐이며 오해를 살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우효광
우효광 중국 보도

사건 정리

중국 매체인 소후 연예는 15일 오전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확산되고 있는 우효광의 영상에 대해서 보도했다. 보도된 영상에 등장한 우효광은 여러 무리의 사람들과 이동하다 어느 승합차 안에 탑승했고, 민트색 옷을 입은 여성의 팔을 잡고 끌어당겨 자신의 무릎에 안혔다. 해당 여성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우효광도 쳐다보지 않고서 스마트폰에 집중했다.

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우효광은 물론 배우 추자현도 중국 내에서 인기 배우이기때문에 빠르게 화제가 되며 중국의 네티즌들은 영상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고, 우효광은 소속사를 통해 해당 여성이 지인이라고 해명하며 오해 살 행동을 한 것에 사과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우효광과,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추자현은 지난 2015년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만남을 시작했고,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식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2018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친하면 스킨십 하는 우효광?

우효광은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2017년 10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늦은 시간대에 추자현이 아닌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보도되며 불륜설이 일어났다. 우효광은 해당 여성이 12년 지기 동창이며, 친분의 의미로 손을 잡았다고 해명했다. 당시의 행동-해명과 이번 행동-해명이 일관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우효광이 원래 친밀한 관계에서 스킨십이 많은 유형인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 문화 차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중국 내에서 먼저 논란이 되었으며, 중국의 네티즌들도 지인끼리 무릎에 왜 앉냐는 식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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