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결혼, 상대는 긱스의 루이 '직계 가족만 초대한 결혼식'

가수 유성은이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6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예비남편 긱스의 루이와 동반 출연한 유성은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발표대로 오늘(11일) 결혼식을 올리는 유성은과 루이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곤란을 겪었지만 직계가족만을 초대한 결혼식을 치러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게 될 전망이다.

유성은 인스타그램 캡처

2012년 피처링으로 만남

2012년 루이가 발표한 앨범에 유성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만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약 2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열애 끝에 오늘 결혼하며 남녀 사이에 영원한 친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하나의 사례가 되었다.

작곡가겸 가수 + 가수

그룹 긱스에서 프로듀싱을 전담하는 루이와 '보이스코리아'출신 다운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유성은이 만나면서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대한 축복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는 음반들에 대해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피처링을 서로 나누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인지라 앨범 공동 작업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