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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7월 14일 <지구촌 능력자들 특집> 예고편 공개!

by 킴앤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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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조세호의 '유퀴즈 온 더 블럭'이 115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구촌 능력자들 특집>으로 구성된 이번 115회는 '최연소' 한예종 입학과 국제 콩쿨 우승 기록을 가진 챌리스트 '한재민', <아메리카 갓 탤런트>를 뒤집어 놓은 태권도 시범단의 '송미라x이찬민', 퓰리쳐상 2회 수상의 '강형원 기자', 구글 수석 디자이너 '김은주'가 출연한다. 4명의 능력자들이 꾸미는 '유퀴즈' 115회는 오는 7월 14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유퀴즈-115회-예고편
유퀴즈-115회-예고편

'최연소' 챌리스트 '한재민'

챌리스트로 활동 중인 한재민 씨는 두 개의 굵직한 '최연소'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줄리어드 스쿨'을 표방하며 1991년 말 설립된 '한국예술 종합학교'에 16살이라는 최연소의 나이로 입학한 데다, 전 세계 예술 천재들의 능력을 겨루는 국제 콩쿨의 첼로 부문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것.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첼로 능력자' 한재민 씨가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국대급 첼로 연주를 선보인다.

<아갓텔>을 뒤집어놓은 태권도 시범단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도복을 입은 동양인 무리가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겠다고 등장해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은 황당한 반응을 보였지만, 태권도 시범단은 공연이 시작되자 충격적인 퍼포먼스에 장내의 사람들을 모두 뒤집어버렸다. 실력으로 무대를 씹어먹은 태권도 시범단의 '송미라x이찬민'씨가 세계를 무대로 태권도를 선보이는 이유를 공개한다.

'퓰리처상' 2회 수상에 빛나는 '강형원' 기자

'신문왕' 퓰리처의 유언으로 시작된 '퓰리처상'은 '언론계의 노벨상', '기자들의 노벨상'으로 꼽힌다. 이 퓰리쳐상을 2회 수상한 한국인 기자 '강형원 기자'는 LA폭동, 6월 민주항쟁, 펜타곤 테러를 모두 경험했다. 33년간 LA타임스, AP통신, 백악관, 로이터 통신을 거친 강형원 기자가 한국으로 돌아와 펼친 프로젝트에 대해 공개한다.

무려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 '김은주'

삼성전자부터 구글까지 세계적인 대기업을 두루 거친 디자이너 '김은주'가 출연한다.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인 그녀는 '손을 들고 승진 희망자를 묻는다'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은주 디자이너는 유퀴즈에 출연해 구글의 승진 제도와 평가 방식에 대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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