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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기부, 자기 생일맞아 어린이 병원에 1억 기부

by 킴앤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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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그야말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자신의 생일인 7월 12일을 맞아 서울 아산 어린이 병원에 무려 1억 원을 기부한 것.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비상선언'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으로 초청된데 이어 한국 배우 최초로 시상자로 참석하며 화제에 오른 이병헌은, 선행을 통해 다시 한번 좋은 좋은 소식을 알렸다.

이병헌-인스타그램
52세 이병헌-인스타그램

'비상선언'으로 칸 영화제 참석

송강호, 전도연과 함께 영화 '비상선언'을 작업한 이병헌은 '비상 선언'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화제에 오른 것에 더해 한국 배우 최초로 폐막식의 시상자로 초청되며 영광을 안았다. 헐리우드 작품에도 다수 출연한 이병헌은 이번 시상자 자격을 통해 전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배우 중 하나로 인증받게 되었다.

'비상 선언' 올 해 개봉할 수 있을까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된 영화 '비상선언'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봉 시기가 불투명해졌다. 수도권에 내려진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영화관 역시 거리두기는 물론이고 오후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해지면서, 개봉 시기를 확정하지 못한 영화들의 걱정이 매우 커졌다. 백신 접종 속도, 델타 변이 등의 변종 바이러스, 확진자의 증가세 추이가 영화 '비상선언'의 개봉 시기에도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보인다.

비상선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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