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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합류, 강다니엘 MC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 밀리언의 '효진 초이'와 함께한다

by 킴앤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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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이채연이 원 밀리언 '효진 초이'에게 합류한다. 엠넷의 새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여성 댄스 크루 8팀이 우승팀을 가리는 댄스 서바이벌이다. 8팀의 크루 중 원 밀리언의 효진 초이가 이끄는 '원트' 크루의 멤버로 합류하게 된 이채연은 아이즈원 메인 댄서다운 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8월 24일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MC를 맡으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채연-인스타그램
이채연-인스타그램

아이즈원 12위 극적 합류, 그러나

이채연은 한일합작이자 엠넷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극적으로 순위 12위에 오르며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가던 이채연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논란 끝에 아이즈원과 함께 활동을 종료했다.

더 높은 순위였을 것

팬들과 프로듀서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구가하던 이채연은 엠넷의 조작 논란으로 투표의 가치가 사실상 없어졌으나 방송 후반부 프로듀스48 멤버들의 경연이 네이버 tv 조회수 상위권을 차지하고, 그중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조작 없이 투표가 진행됐다면 더 높은 순위였을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증명해야

'아이즈원'이 투표 조작을 통해 선발된 그룹인 만큼 아무리 해도 프로듀스48에서의 활약은 더 이상 지지를 받기 어려워졌다. 그만큼 새 프로그램(또 엠넷이지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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