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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고 장마온다, 가수 정인 10년만에 브아솔과 '장마' 리메이크

by 킴앤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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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이 2011년 발매한 앨범 'Melody Remedy'의 타이틀곡 '장마'를 10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매년 '벚꽃엔딩', '바다의 왕자', 'All i want for christmas' 등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연금처럼 차트 상위권에 올라오는 정인의 '장마'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과 함께 다시 태어났다. 하지만 올여름 장마가 지각한 주제에 조기 퇴근하면서 정인의 '장마'와는 엇박자가 되고 말았다.

정인-장마
정인-장마

영준이 원곡 작곡자

이번에 피쳐링으로 함께 참여한 영준이 사실 '장마'의 원곡 작곡자이다. 작곡과 편곡을 모두 담당한 영준은 2021년을 맞아 야심 차게 '장마'를 리메이크하며 저작권료의 리프레시를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진짜 장마는 끝, 무더위 시작

평소보다 늦게 시작한 장마는 남부지방에만 며칠간 세차게 비를 뿌렸을 뿐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 조기 퇴근했다. 지각한 주제에 먼저 가버린 장마는 정인과 영준에게 실망감을 줬을 뿐 아니라 무더위와 열대야도 일찍 불러오면서 전 국민의 원성을 자아내고 있다.

정인 - 장마(feat.영준 of 브라운 아이드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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