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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완치, '광화문연가' 16일 정상 개막

by 킴앤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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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연예계 코로나 악몽의 시작을 알렸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소했다. 인피니트 출신 뮤지컬 배우 '성규'와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되며 '광화문연가'의 공연 일정에 차질을 빚을뻔했지만, 다행히 완치되며 팬들과 제작진의 걱정을 덜었다. '광화문 연가'는 16일에 정상 개막하며 차지연은 오는 21일 공연부터 참여한다.

차지연-cjenm-인스타그램
차지연-cjenm-인스타그램

광화문연가 정상 개막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출연하는 성규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성규만 제외한 '광화문연가'의 제작발표회가 기획되었으나, 배우 차지연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해당 제작 발표회가 취소된 바 있다. 출연 배우 두 명이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연 일정에 영향을 줄뻔했던 '광화문연가'는 앞서 성규가 완치 판정을 받고, 차지연의 출연 일정을 21일로 조정하면서 무사히 개막하게 될 예정이다. '광화문연가'는 오는 16일에 개막하며 차지연은 21일부터 무대에 오른다.

광화문연가

이영훈 작사작곡의 동명의 노래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2011년 처음 뮤지컬로 제작되었으나 2017년 cjenm이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를 기반으로 새롭게 기획하였다. 2017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8년 재연, 2021년 벌써 삼연째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는 '광화문연가'는 초연에 '월하'로 참여했던 차지연과 삼연에서 다시 함께한다. 

2017년 초연 당시 '광화문연가'의 차지연 https://www.youtube.com/watch?v=Ip6_dDA25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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