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의혹 사과문 게시로 우효광 불륜설 결국 해프닝 종결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추자현은 자신도 잘 알고 있는 지인이지만 영상 속 우효광의 행동은 분명 오해를 할만한 행동이었기에 이에 사과드리며, 마음 써주신 분들께 오히려 감사하고 앞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아내 추자현의 사과문 게시로 남편 우효광의 논란의 행동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추자현-인스타그램

남편 우효광도 웨이보에 사과문 게시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도 자신의 중국 내 SNS인 웨이보를 통해 아무리 친한 지인 사이라고 할지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내 추자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언행에 신중을 기울일 것이며, 다시 이런 일로 걱정 끼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다

우효광은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마흔 한살이지만, 과거 동상이몽에서 추자현과 함께 보여줬던 모습은 마치 어린아이와도 같은 해맑은 성격이었다. 추자현보다 불과 한 살 어린 우효광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우효광이 그간 보여줬던 친화력 200%의 성격을 빗대어 보면 그리 그 행동이 그리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아니긴 하다. 무릎에 앉은 여성도 마치 그냥 의자에 앉은 양 아무 의식도 안 하기도 하고. 우효광의 불륜설은 이렇게 아내 추자현이 사과문을 게시함으로써  해프닝으로 일단락되고 있다.

우효광의 첫 해명

우효광 불륜 해명 공식입장, '자주 오가는 지인일뿐, 불륜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