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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3' 나온다, 쿠엔틴 타란티노 직접 언급 '우마 서먼과 친 딸 마야 호크 직접 출연

by 킴앤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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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세계적인 거장 중의 하나로 꼽히는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감독을 맡았던 인기 액션 영화 '킬 빌'이 팬들의 오랜 희망에 화답하며 곧 세 번째 작품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얼마 전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어리언스'에 출연한 쿠엔틴 타란티노가 우마 서먼과 그녀의 친 딸인 '마야 호크'가 출연할 '킬빌 3'에 대한 직접적인 구상을 언급하면서 그 실체가 구체화되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대표작이자 2000년대 초반 최고의 임팩트 중 하나였던 '킬 빌'의 차기작이 근 20년 만에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마야-호크
마야 호크 팬 포스터 /spdrmnkyxxiii 인스타그램

산산조각 나는 평화

쿠엔틴 타란티노가 언급한 킬빌 3의 구상은 이렇다. 앞선 2부작에서 빌에게 복수를 성공한 '더 브라이드(베아트릭스 키도-우마 서먼)'는 20년 동안 딸 B.B(마야 호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들 앞에 새로운 적들이 나타나고, 베아트릭스 키도와 B.B가 그들을 피해 도망간다. 현재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우마 서먼과 친 딸 마야 호크를 대입해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금수저 뱉고 자수성가, 마야 호크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에단 오크와 우마 서먼의 친 딸인 마야 호크는 부모의 후광을 등에 업고 영화배우로 데뷔할 법했음에도, 스스로 그런 것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다며 죽어라 노력했다고 밝혔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최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에도 깜짝 등장했던 마야 호크는 넷플릭스 최고 인기 시리즈인 '기묘한 이야기'의 시즌 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제는 헤어진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은 것으로 유명한 마야 호크는, 데뷔 전부터 엄마 우마 서먼과 똑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른 금수저 배우들과는 달리 스스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마야는 2019년 앨범 'Blush'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Maya Hawke - By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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