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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M, 대규모 업데이트 '트레저 가디언'으로 분위기 반전 시도

by 킴앤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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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소프트의 최신작 '트릭스터 M'이 초반 이슈를 이어가지 못하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추락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NC는 7월 21일 대규모 업데이트인 '트레저 가디언'을 예고하며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트릭스터 M이 '트레저 가디언' 사전 예약을 통해 20위권까지 추락한 매출 순위를 회복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트릭스터
트릭스터M

이미지만 리니지, 실적은 없지

과거 인기를 끌던 트릭스터를 모바일로 이식하며 수백만 사전예약자를 확보, 화제 속에 론칭된 NC의 신작 '트릭스터 M'은 초반 화제를 이어가지 못하고 순식간에 추락했다. '귀여운 리니지'라는 오명을 깔고 시작한 트릭스터 M은 반전을 보이지 못하며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0위까지 떨어졌고, 마음의 준비를 뛰어넘는 부진에 '블레이드&소울 2'의 출시도 연기됐다. 리니지 같다는 이미지만 가지고 유일한 장점인 실적은 온데간데없는 트릭스터 M이었다.

엄마 친구 아들 '제2의 나라'와 '오딘'

트릭스터 M은 지난 6월 출시된 넷마블의 '제 2의 나라'와 카카오 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NC의 대표작 리니지 형제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심지어 오딘은 리니지의 1위를 빼앗는 등 유의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비해 더욱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동 사냥 과금겜'이라는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 '기적의 검'조차 5위에 올라있는 것을 보면 더욱 절망적이다.

사전예약 '트레저 가디언'

이미지와 실적을 모두 잃어버린 트릭스터 M은 지금 그저 '과금 노잼겜'으로 남아있다. 이에 발버둥을 시도하는 트릭스터M은 '트레저 가디언'이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7월 21일에 진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는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며 참가 유저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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