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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확진에 이달의 소녀 자가격리... 연예계에도 쏟아지는 코로나 확진자

by 킴앤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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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하승진의 코로나19 확진과 걸그룹 이달의 소녀 자가격리 소식이 전해졌다. 하승진의 경우 이미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리고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스태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검사 결과 이달의 소녀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으로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니앨범 '&'의 활동이 일시 중단됐다.

하승진-이달의소녀-인스타그램
하승진-이달의소녀-인스타그램

하승진, 도쿄올림픽 농구 해설위원인데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이자 한국 유일의 NBA 경험자인 '폭풍 2도움' 하승진은 이번 KBS의 도쿄올림픽 농구 종목 해설자로 발탁됐다. 다양한 방송 경험과 개인 방송 경력으로 입담을 자랑하는 하승진은 올림픽 농구 해설자로 데뷔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코로나19의 확진으로 중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달의 소녀도 활동 중단

지난 6월 28일 미니앨범 '&'을 공개하며 활동을 재개한 이달의 소녀는, 컴백 약 2주만에 악재를 맞게 됐다. 이달의 소녀 역시 브레이브 걸스처럼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으로 활동을 종료하는 강수를 뒀다. 오늘(10일) 역대 최고 확진자인 1378명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큰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가 연예계에까지 그 망령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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