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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주지훈 주연확정!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캐스팅

by 킴앤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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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배우 송강과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 한소희가 또다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주지훈과 함께 웨이브(ott서비스)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된 한소희는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젠틀맨'은 살인 누명을 쓴 흥신소 사장(주지훈)이 누명을 벗기 위해 열혈검사(한소희)와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범죄 오락물이다.

한소희-주지훈-인스타그램
한소희-주지훈-인스타그램

이태오 무죄

가수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의 뮤직비디오로 처음 데뷔한 한소희는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배우 박해준이 연기한 '이태오'의 내연녀 역할로 등장한 '한소희'는, 오디션 단계에서 모완일 감독의 '비현실적으로 예쁘다'는 첫인상을 받았다는 캐스팅 비화가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단순히 어린 여자와 바람이 난 것이 아니라, 여다경이 얼굴을 공개하는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게 하고 싶었다는 감독의 의도와 한소희의 외모가 맞아떨어지며 드라마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큰 축이 되었다.

김은희 신작 '지리산' 주연배우 주지훈

한소희와 '젠틀맨'에 출연하는 주지훈은 '킹덤'에서 연을 맺은 인기작가 김은희의 신작 '지리산'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한다. 올 하반기 tvN에서 10월 23일에 첫 방송되는 드라마 '지리산'은 '킹덤', '시그널', '싸인'의 극본 김은희, '도깨비', '스위트 홈', '미스터 션샤인'의 연출 이응복이 합작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한없이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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