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황정음 공식입장, '이영돈과 이혼 안한다' 재결합 발표

by 킴앤 2021. 7. 9.
반응형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었으나 재결합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016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결혼 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을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지만, 이혼 조정중 대화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이혼 조정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이영돈-황정음 부부는 2017년 출산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인스타그램
황정음-인스타그램

2016년 결혼한 황정음-이영돈

2015년 공개 연애를 끝낸 황정음은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사업가 이영돈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이영돈이 동명의 방송PD와 혼동되며 더욱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약 1년여의 연애 끝에 2016년에 결혼했다. 황정음-이영돈 부부는 2017년 광복절을 맞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20년 수원 지방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이혼 조정 과정 중 대화를 이어가며 약 10개월 만에 파경 위기를 넘기는 데 성공했다.

2020년 '그놈이 그놈이다'가 마지막

지난 2020년 KBS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주연을 맡은 이후로 이혼 조정 기간동안 활동을 쉬고 있는 황정음은 남편과의 갈등이 우여곡절 끝에 봉합된 만큼 조만간 연기자로서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킥'에서 '띠드버거 사주세요'라는 전국단위 유행어를 탄생시킨 황정음은 2013년 KBS 드라마 '비밀'로 초대박을 터트리며 연기자로서 인정받았다. 이후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 로맨스' 등 흥행을 이어간 황정음은 슈가 시절 이후 더욱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