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장민호 확진, 김요한과 '뭉찬2' 멤버인 박태환 '뽕숭아학당' 출연 여파?

by 킴앤 2021. 7. 16.
반응형

'미스터 트롯'의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민호의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는 장민호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17일 장민호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장민호는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의 촬영에 함께했는데, 김요한과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 중인 박태환이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5일 '뽕숭아학당'의 출연진이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장민호만 양성 반응으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TOP6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모두 음성 결과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장민호-인스타그램
장민호-인스타그램

꼬리를 무는 연예계 확진 소식

이번 장민호의 코로나19 확진은 13일 봉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한 박태환으로 추정된다. 최초 전 배구선수 김요한의 확진 이후 함께 '리더의 연애'에 출연하는 모델 한혜진,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하는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김요한의 확진 판정이 알려지기 이전 박태환이 '뽕숭아학당'의 녹화에 참여하면서 장민호가 감염됐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예계 확진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결국 부숴진 방패 '방역수칙을 준수했습니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대부분의 프로그램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촬영했습니다'라는 내용의 문구가 따라다닌다. 코로나는 코로나고, 일을 모두 멈출 수는 없으니 방송국은 방역 당국이 제시하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촬영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문구만 붙어있을 뿐 마스크도, 가림판도 없이 서로 환호하고 얼싸안으며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방역수칙 준수 문구만 붙이면 다냐', '무적의 방패냐'라는 비난이 흘러나왔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방송들이 마스크 착용, 가림판 등 방역수칙 준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만 확산되는 코로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무적의 방패가 결국 부숴지고 만 것이다.

한혜진 박태환 확진, 김요한 확진 여파로 연예계 코로나 대확산

 

한혜진 박태환 확진, 김요한 확진 여파로 연예계 코로나 대확산

15일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출연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델 한혜진, '뭉쳐야 찬다 시즌2'의 박태환, 모태범, 이형택까지 확진자가 무더

kimn17.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