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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블레이드앤소울2'의 '746만' 사전예약이 아무 의미 없는 2가지 이유

by 킴앤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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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소프트가 드디어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출시일을 확정했다. 오는 8월 26일에 출시되는 '블레이드 앤 소울 2'는, 사전 예약자만 746만 명을 기록하며 기존 리니지 2M이 가지고 있던 738만의 사전예약 1위 기록을 갈아치우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 기록이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는 무려 6개월에 걸친 사전예약인 데다, 전작 '트릭스터 M' 역시 500만이 넘는 사전 예약자를 기록했었기 때문이다.

블레이드앤소울2-홈페이지
블레이드앤소울2-홈페이지

최다 사전예약이 아무 의미없는 이유

1. 6개월 초장기 사전예약

블레이드앤소울2의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사전예약은 지난 2021년 2월 9일부터 시작됐다.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다가 하반기로 넘어간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출시는 9월에 다다른 8월 26일이다. 사전예약이 7월 말에 마감되었음을 생각하면 거의 6개월에 달하는 사전예약 기간을 유지해온 것이다. 이 정도면 사전예약이라고 부를 수조차 없다. 사전 예약자 중 몇 퍼센트나 실제 게임 플레이에 참여할까.

2. '귀니지' 트릭스터 M도 사전예약 500만을 넘겼다

NC의 전작 '트릭스터M'은 동명의 과거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해 과거의 향수를 가지고 있던 유저들, 귀여운 모바일 게임을 선호하는 여성층의 이용자들을 흡수했다. 화제를 거듭하며 순조로운 사전예약 흐름을 통해 무려 500만 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를 확보했다.

당시만해도 NC에 대한 이미지가 지금처럼 나쁘지 않았던 데다, 기대했던 그대로 트릭스터 M의 귀여운 캐릭터가 공개되면서 기대감은 끝없이 올라갔고, 출시와 함께 양대 마켓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출시 2개월이 지난 현재 트릭스터 M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는 2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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