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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상표권, 노유민-천명훈만 NRG 상표권 신청했다가 거절

by 킴앤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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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의 웹 예능 '애동 신당'에 출연해 NRG 재결합 시절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해 논란이 된 이성진의 발언에 천명훈-노유민이 반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유민과 천명훈이 2019년 NRG 상표권을 신청했다가 두 차례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노유민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과 천명훈의 소속사 알앤디 컴퍼니는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nrg
이성진/'애동신당'캡처-노유민,천명훈/노유민 인스타그램

이성진, '애동신당'출연해 '왕따 고백'

NRG 출신인 이성진은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의 웹 예능 '애동 신당'에 출연, 2017년 NRG로 재결합한 이후 천명훈과 노유민에게 따돌림을 당했었다고 주장했다. 20년 기념 앨범으로 다시 연예계로 돌아온 것 치고는 큰 활동 없이 흐지부지 흩어진 NRG였지만 당시 이성진의 재결합 이전 사건사고들로 인해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천명훈의 소속사 알앤디 컴퍼니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 하지만 이성진은 곧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로부터 진실을 위한 공식 입장과 기사가 보도될 것이라고 밝히며 논란은 더욱 심화된 바 있다.

노유민-인스타그램
노유민 인스타그램

노유민 카톡 공개 반박

이성진의 발언 이후 논란이 가중되자 노유민은 이성진과 나누었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해 반박했다. 대화 속에서 노유민은 이성진과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대화를 이어가며 안부를 전했다. 노유민에 의해 공개된 카카오톡에 의하면 이성진에 대한 따돌림이 있었을거라는 생각은 하기 어렵다. 이성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입장과 기사를 낼 것이라는 입장을 취해 이번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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