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민영수증1 김숙이 MC로 확정된 '국민 영수증', 김생민은 나오지 않습니다.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가 동반 MC로 돌아온다. 그 프로그램은 무려 '영수증'. '영수증'은 지난 2017년 송은이 김숙의 '컨텐츠랩 비보'의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인기를 누리며 공중파 KBS 방송까지 진출했다가, 프로그램의 중심이자 정체성이기도 한 개그맨 김생민의 10년 전 성추행 사건이 밝혀지며 빠르게 사라졌다. 2018년 4월 마지막 방송이 전해진 이후 3년 만의 복귀이다. 포맷도 같고, 내용도 같고, 진행자 송은이와 김숙도 같지만, 당연하게도 김생민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 자리에는 개그맨 박영진이 자리를 채운다. 송은이-김숙-박영진으로 MC가 확정된 '국민 영수증'은 9월 10일 9시 10분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포맷이 좋긴해 리포터로 더 유명했던 개그맨 김생민이 짧았.. 2021.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