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건리1 펜트하우스3, 재출연 박은석 새 역할에 인종차별 논란 지난 11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 2회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발생했다. 박은석은 펜트하우스2의 엔딩에서 차량 폭발과 함께 사망한 로건리의 형 알렉스로 변신해서 펜트하우스3에 재출연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로건리의 형 역할인 알렉스로 출연한 박은석은 굵은 레게머리에 거대한 타투를 휘감은 채 진한 피부를 한 캐릭터로 등장하여 흑인 문화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인 것. 이 논란에 박은석은 개인 SNS에 인종차별 의도가 없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막장 드라마의 창시자, 김순옥 작가 '아내의 유혹'으로 초대박을 터트리며 막장 드라마 신드롬을 만들어내기도 했던 김순옥 작가는 '욕하는 맛에 본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과한 설정과 함께 이슈를 만들어내며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작품을.. 2021.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