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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2

김경문의 올림픽 야구대표팀, 강백호-이의리 군면제까지 2코인 남았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경문 감독의 야구 올림픽대표팀이 미국과 준결승 2차전을 펼친다. 지난 준결승 한일전에서 패하며 결승에 올라가는 일본을 바라봤던 한국 대표팀은, 놀랍게도 아직 탈락하지 않았다. 복잡하기로 악명 높은 올림픽 야구 종목의 '더블 일리미네이션'에 의해 미국과 두 번째 준결승전을 치르는 한국대표팀은 이기면 은메달 확보, 지더라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6팀 중에 3등 안에 들어 메달을 획득하면,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남은 2번의 기회 중에 한 번만 이기면, 강백호와 이의리, 김진욱은 병역특례를 받는다. 병역 미필은 총 6명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은 병역 특례를 목표로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고 늘 말하지만,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 어떤 것이 동.. 2021. 8. 5.
'양궁 막내' 17살 김제덕보다 어린 나이에 병역 면제받은 선수들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연거푸 목에 건 17살 김제덕이 양궁 대표팀을 캐리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고등학생 신분으로 병역 특례를 받게 되면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10대에 이미 병역면제(공식 명칭은 병역특례) 받은 김제덕'이라며 연일 도쿄올림픽의 소식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김제덕보다 더 어린 나이에 병역특례를 받은 선수들이 있다. 바로 쇼트트랙으로 유명한 김동성, 인천 아시안게임 요트 금메달리스트 박성빈이다. 중3때 금메달, 쇼트트랙 김동성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한 김동성은 어릴 적부터 재능을 나타내며 중학생 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중학교 3학년 신분으로 참가했던 1996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5000m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했던 김동성은, 한국 병..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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