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시안게임2

축구 아시안게임 감독, 황선홍보다는 최용수가 나은 이유 김학범 감독의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에게 8강에서 탈락하며 최종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에 대회가 1년 연기되면서 올림픽의 종료와 함께 눈앞에 다가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감독 선임이 관심사에 오르고 있다. 예선도 아닌 본선 대회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유력 감독 후보로는 현재 무적 상태인 황선홍과 최용수가 거론된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K리그의 FC서울 감독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각각 포항과 서울을 이끌고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는 두 감독 중에 한 명이 아시안게임을 이끈다면, 황선홍보다는 최용수가 낫다. 그 이유는 팀을 융합시키는 능력에 있다. 황선홍, 선수단 통제능력이 쪼끔.. 포항시절인 2013년 k리그에서 극적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화려한 .. 2021. 8. 20.
'양궁 막내' 17살 김제덕보다 어린 나이에 병역 면제받은 선수들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연거푸 목에 건 17살 김제덕이 양궁 대표팀을 캐리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고등학생 신분으로 병역 특례를 받게 되면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10대에 이미 병역면제(공식 명칭은 병역특례) 받은 김제덕'이라며 연일 도쿄올림픽의 소식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김제덕보다 더 어린 나이에 병역특례를 받은 선수들이 있다. 바로 쇼트트랙으로 유명한 김동성, 인천 아시안게임 요트 금메달리스트 박성빈이다. 중3때 금메달, 쇼트트랙 김동성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한 김동성은 어릴 적부터 재능을 나타내며 중학생 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중학교 3학년 신분으로 참가했던 1996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5000m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했던 김동성은, 한국 병.. 2021.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