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상빈1 정상빈 국가대표 데뷔전 데뷔골, 수원삼성 매탄소년단 결실 2002년생 만 19세의 나이로 올 시즌 k리그 1을 휘저으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정상빈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것은 물론, 울산 현대 이동경의 슈팅을 센스 있게 꺾어놓으며 국가대표 경기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수원의 유스 지정 고등학교인 매탄고의 정상빈, 김태환, 강현묵 등이 맹활약하면서 매탄 소년단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수원 삼성은 전북 현대에 입단한 백승호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유스 지원에 대한 결실을 얻게 됐다. 찾아온 기회를 잡은 준비된 자, 정상빈 이번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의 스리랑카전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 최약체로 꼽히는 팀과의 경기다. 이는 월드컵 예선이라는 무게감과 보수적인 선수 선발을 이어오던 벤투 감독에게도 선수 실험을 가능하게 하는 유연한 경기일정이.. 2021.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