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퀴아오1 파퀴아오, 대통령 되기전 마지막 챔피언 도전 실패, 우가스에 0-3 판정패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2)가 2년 만에 치른 복귀전이자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 오늘(2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WBA 슈퍼웰터급 경기에서 현 챔피언 요르데니스 우가스(35)에게 판정 결과 0-3으로 완패했다. 내년 자국 필리핀에서 열리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매니 파퀴아오는 출마 전 마지막 경기로 점쳐지는 이번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샀다. '필리핀의 영웅' 파퀴아오가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하고 대통령 등극에 성공할지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갤럭시 Z플립 3 사전예약 시 12% 할인(~8/23) 메이웨더와 복싱 투톱 파퀴아오는 어느 덧 42세의 나이로 선수생활의 종반부를 바라보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2021.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