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동혁감독1 '오징어 게임' 감독 황동혁, 직접 밝힌 시즌2 전망은? 오징어 게임이 신드롬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넷플릭스 역사에 남을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황동혁 감독과 CNN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황동혁 감독은 인터뷰 속에서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시즌2를 하게 된다면 총책임자로 나왔던 프런트맨의 과거와 동생 준호(위하준)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제 단일 시리즈에서 시즌1이 되어버린 '오징어 게임'은 황동혁 감독의 의견과 시리즈물의 특성을 생각했을 때 시즌2는 프리퀄(과거 이야기)이 되는 것이 유력해졌다. 전작을 뛰어넘는 것에는 다음 이야기보다 이전 이야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치아가 6개나 빠졌다고 할 정도로 집필에 고생을 했던 황동혁 감독의 바람(?)이 무색하게 시즌2의 방영은 기정 사실화된 분위기다. CNN 홈페이지에 .. 2021.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