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0인 로스터1 양현종 의문의 40인 로스터 '해프닝으로 종결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무대에 콜업되며 반전을 노리다 결국 다시 한번 지명 할당된 양현종이 텍사스 구단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남기고 있어 이적료를 받아내기 위한 텍사스의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확인 결과 단순 해프닝인 것으로 드러났다. 존 블레이크 텍사스 홍보팀장은 웹사이트 관리자의 단순 실수라고 답변했고, 40인 로스터 여부가 'No'로 정정됐다.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까지 성공한 양현종은 아쉽게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채 미국 무대 첫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양현종은 기아 타이거즈 복귀와 미국 무대 잔류에서 차기 시즌 진로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투수'의 무승 마무리 기아 타이거즈에서 KBO 최고의 '좌완 에이스'로 자리하며 국가대표 1선발로 나서기도 했던 양현종은 2.. 2021.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