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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65

프로축구 K리그1, 2022년부터 '최대 3개팀 강등' 상하위 파이널 라운드(구 스플릿 라운드), 승강 플레이오프 등 다양한 후반 재미요소를 통해 시즌 막판에도 기대감을 부여하는 프로축구 k리그 1의 강등팀이 현 1+1에서 1+2으로 확대된다. 기존에는 파이널 라운드까지 완료한 시점에서 최하위(12위) 팀이 자동 강등되고, 11위에 위치한 팀이 k리그 2의 플레이오프 우승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과 강등을 결정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승강 플레이오프의 범위가 리그 10위까지 확대된다. k리그 1의 11위는 k리그 2의 2위 팀과, k리그 1 10위는 k리그 2의 플레이오프(3~5위)를 거친 팀과 홈앤어웨이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자동 강등은 1팀으로 유지된다. 프로축구 K리그 1-2 승격&강등 k리그1 12위 자동 강등 k리그 2 1위 자동 승격 .. 2021. 10. 24.
이강인, 선제골 어시스트 후 퇴장 '친정 팀과 현재 팀에 모두 비수' 이강인이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활약했지만, 후반전 들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아쉬움을 샀다. 유스 시절부터 10년을 함께한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입단한 이강인은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마요르카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친정팀 발렌시아전에도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3승 3 무 3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요르카에게 선제골을 선물하며 기대에 부응했지만, 전반전에 받은 옐로카드에 이어 후반전 다시 한번 옐로카드를 받으며 결국 퇴장당했다. 결국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마요르카는 2-0 리드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2021. 10. 23.
벤투호 11월 최종예선 레바논전 고양 개최 확정 '관중 입장 허용?'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A매치가 집중된다는 지적에 지역 순환 개최를 위해 애쓰고 있는 대한 축구 협회(KFA)가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으로 홈에서 펼쳐지는 아랍에미리트(UAE) 전이 고양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완전히 멀어지기는 어렵지만, 안산에서 펼쳐진 지난 3차전(시리아전)에 이어 다시 한번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홈에서 펼쳐질 이번 5차전은 거리두기 단계의 조정으로 관중 입장도 허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1월 위드 코로나 전망 지난 10월 18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의 4단계가 유지되었지만,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역할로 평가되며 일부 방역 조치가 완화된 내용을 보였다. 특히 축구로 .. 2021. 10. 22.
한국 축구대표팀 10월 피파랭킹 발표! '전체 35위, 아시아 4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10월 피파랭킹이 발표됐다. 지난 9월 16일 발표에서 36위를 기록한 한국대표팀은 이후 시리아와 이란에게 2경기를 치러 1승 1 무를 거뒀고, 1489.1점을 획득하며 35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4번째 순위로, 한국보다 위에 있는 나라는 이란(22위), 일본(28위), 호주(34위)가 있다. 아시아의 강호들 답게 아주 촘촘한 순위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란-일본-호주-한국은 앞으로 남은 최종예선 6경기를 통해 순위가 뒤바뀔 여지를 남겼다. 한국 대표팀의 다음 A매치 상대는 11월 11일 UAE전(홈), 16일 이라크전(원정)이다. 아시아 최종예선 팀들 피파랭킹 순위 * 카타르 포함 순위 이름 포인트 22 이란 1545.02(+6.94) 28 일본 1517..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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