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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최상위 스펙에 준하는 구형의 상태 좋은 스마트폰들이 중고시장에 넘쳐나고 있다. 새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민티 등의 스마트폰 반납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포렌식 데이터 복구 방법이 널리 퍼지면서 반납하거나 중고 거래한 스마트폰 속 데이터와 사진이 유출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완전하게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3-4번가량 공장초기화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공장초기화 방법을 알아보자.
갤럭시 공장 초기화 하는 법
- 스마트폰의 '설정'에 들어가서 '일반'탭을 터치한다.
- 중간의 '초기화'를 터치한다.
- 하단 두번째의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를 터치한다.
- 스마트폰 내의 데이터와 연결된 계정들의 목록이 뜬다. 최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려 '초기화'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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