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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몬스터', 맥심 7월호 표지 모델 발탁

by 킴앤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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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이자 BTS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는 글로벌 아티스트 '매드 몬스터'의 멤버 제이호와 탄이 잡지 '맥심 매거진'의 2021년 7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매드 몬스터의 아우라에 맥심 타이틀마저 오그라들어버린 가운데 맥심 관계자는 전 세계 60억 포켓몬스터들을 위해 60억 권을 찍어내지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다는 후문. 매드 몬스터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 7월호는 6월 24일 발매된다.

매드몬스터
매드 몬스터와 맥심 7월호

7월호 주제는 '육덕'

매월 하나의 주제를 통해 전체적인 콘셉트를 꾸리는 잡지 맥심 7월의 주제는 '육덕'이다. 맥심에서 개최하는 콘테스트 '미스 맥심'에서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던 '강선혜', '김설화'가 육덕을 주제로 한 여러 이야기에 함께한다. 매드 몬스터의 제이호와 탄이 미스 맥심들과 함께 만들어낼 모습에 60억 포몬들과 맥심 구독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YES24, 알라딘 독점 공개

매드 몬스터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 7월호 '매드 몬스터 특별 한정판'은 인터넷 서점 YES24, 알라딘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24일부터 발매 예정인 '맥심 매드 몬스터 특별 한정판'은 '매드 몬스터 초대형 양면 올 컬러 브로마이드'가 수록되었다고 전해져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매드 몬스터, 걱정 많은 맥심 살릴까

잡지 업계가 점점 사양 산업의 길로 접어드는 가운데 몇 남지 않은 인기 잡지 중 하나인 '맥심'은 지금 껏 아름다운 '미스 맥심'들과 함께 구독자들을 모아 왔지만 점점 힘을 잃어가는 모양새다. 어느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맥심의 편집장에 의하면 맥심의 미래도 그리 밝지 않아 보이는 가운데 '매드 몬스터'가 맥심을 살릴 동아줄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드 몬스터 '내 루돌프' 뮤직 비디오 < https://www.youtube.com/watch?v=-1CxQjBnq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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