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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활약했지만, 후반전 들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아쉬움을 샀다. 유스 시절부터 10년을 함께한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입단한 이강인은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마요르카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친정팀 발렌시아전에도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3승 3 무 3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요르카에게 선제골을 선물하며 기대에 부응했지만, 전반전에 받은 옐로카드에 이어 후반전 다시 한번 옐로카드를 받으며 결국 퇴장당했다. 결국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마요르카는 2-0 리드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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