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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진선규도 하차, 이정재 연출 '헌트' 잇따른 악재

by 킴앤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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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영화 '헌트(가제)'에서 하차한다.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화제가 된 '헌트'에 출연하기로 했던 배우 진선규는 개인 스케줄과 조율을 시도했지만 결국 어려움을 겪고 영화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획과 촬영에 차질을 겪었던 '헌트'는 진선규마저 영화에서 하차하며 새로운 난관에 봉착했다. 중견 배우이자 초보 연출가로 출발한 이정재는 연출과 주연배우를 겸하는 어려움 속에 갖가지 악재를 겪으며 데뷔작을 준비하고 있다.

 

진선규_인스타그램
진선규_인스타그램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진선규는 아쉽게도 '헌트'에서는 하차했지만, 2022년 SBS에서 방영예정인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주연 '국영수'로 출연이 결정되어있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이름을 알린 이후 '극한직업'에서 천만배우 반열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대작 '승리호'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넷플릭스에서 개봉, 혹평을 받았지만 진선규만큼은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헌트'대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진선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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