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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최진혁 사과, '10시 전까지는 마셔도 되는 줄 알았다'

by 킴앤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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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며 지난 6일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나 해당 술자리가 있었던 주점이 방역수칙 4단계에 의거 영업이 제한되는 곳이었기 때문에 경찰에 적발됐다. 최진혁은 밤 10시 이전에 자리가 마무리되면 괜찮다는 생각을 했고, 10시까지 운영하는 술집이라는 지인의 말을 믿었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TV 시네마'의 4번째 '사이렌'편에 출연을 확정 짓고 방송을 앞뒀으나 좋지 않은 소식으로 근황을 전하고 말았다.

최전혁_사과문
최진혁 인스타그램

드라마 스페셜 - TV시네마

최진혁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사이렌'은 K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영화 프로젝트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TV'의 일부다. 10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희수'를 시작으로 4편의 영화가 KBS를 통해 공개되며, 'F20', 통증의 풍경'에 이어 '사이렌'까지 이어진다. 4편의 작품은 모두 한국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담은 공포 스릴러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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