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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부터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돔에서 VR기기를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VR기기를 착용하면, 경기장 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 어디에서든지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오는 7월에 펼쳐질 올스타전에 시범 운영된다.
시작된다, 고척돔 메타버스
오는 7월 개최를 추진 중인 2021 KBO 올스타전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무관중, 혹은 10% 관중 입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느때처럼 축제 분위기의 올스타전을 즐길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VR기기를 활용해서 '집관'을 하는 야구팬들도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게된 것이다.
VR을 쓰고 앱을 통해서 접속하면 원하는 위치 어디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투수와 야수, 타자, 심판의 자리 어디든지 설정 가능하며, 선수 성적을 확인할 수도 있다. 올스타전 이후 운영이 확대되면 여러 경기를 동시에 띄워놓고 관람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추진중
확정적인 보도가 나왔지만, 서울 시설 공단과 통신사, 중계 방송사, KBO 등이 공동으로 아직 개발 중에 있다. 고척돔 내에 360도 3D 카메라, 와이어 캠 등을 설치하고 있고 전용 앱도 아직 개발 중이다. 아직 7월까지 한 달 이상 남아있는 만큼, 추후 소식을 기다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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