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같은호텔1 김택진의 사과와 문제 NC선수들 출장 정지...이대로 끝이 아니다 초유의 리그 중단 사태를 촉발시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확진자 발생에 대해 NC의 김택진 구단주가 사과했다. 오늘(16일) 오후 구단을 통해 김택진 구단주는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방역 관계자 및 팬 여러분들께 사과드리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NC의 박석민을 비롯한 해당 선수들은 72경기 출장 징계 및 제재금 천만 원을 내렸고, NC 구단에게도 1억 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하지만 NC 선수들과 호텔에서 함께 밤을 보낸 여성들이 전날(4일) 같은 호텔에서 키움과 한화 선수들을 다른 시간에 만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같은 장소, 같은 여성, 다른 팀들 NC 다이노스발 외부인 접촉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각 구단들은 자체적으로 외부인 접촉에 대한 자체 조사를 시작했다.. 2021.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